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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코 따라 일본가기

또 하나의 일본, 호시노야 가루이자와 <6>


느릅나무가 많아 이름도 <하루니레 테라스 (ハルニレテ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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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노야 가루이자와 리조트까지 간다면 역시 최소한 2박을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객실에서 충분히 휴식도 즐기고 숲속을 거닐며 에코투어도 하고 돈보노유(호시노야 온천)에서 온천도 하고 가스케나 손민 쇼쿠도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그리고 뭔가 아쉽다면 하루니레 테라스로 가라. 올 7월에 오픈한 하루니레 테라스는 신슈와 카루이자와에 연고가 깊은 카페와 레스토랑이 입점해 있다.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 곳은 마루야마 커피와 북유럽 작가의 인테리어 소품과 만날 수 있는 인테리어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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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야마 커피숍. 호시노야 객실에도 비치되어 있는 마루야마 커피를 파는 곳이다. 엘살바도르와 코스테리카산 커피콩을 브랜딩한 맛이 일품이다. 날씨가 조금 차가워도 삽쌀한 공기와 햇살을 즐기며 마루야마 커피를 마시기를 권한다. 마루야마 커피숍  입구 오른 쪽으로는 커피를 마시며 책을 볼 수 있는 공간도 있다. 



하루니레 테라스에 있는 카페 & 레스토랑 ....인테리어 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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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니레 테라스에는 뷰티 케어 살롱, 타이 마사지 살롱이 있고, 프렌치 레스토랑, 이탈리안 레스토랑, 차이니즈 레스토랑, 베이커리 카페 & 레스토랑 등이 있다. 신슈지방의 유명한 소바를 맛볼 수 있는 소바야도 입점해있다. 근처의 목장에서 만들어진 젤라또를 맛볼 수 있는 아이스크림집에서는 쌀로 만든 아이스크림 맛이 특별했다. 프렌치 레스토랑에서는 와인과 간단한 델리음식도 구입할 수 있다.                                                                        

                                                                                                             <계속>

 
http://www.hoshinoy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