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リアコだけが知ってる韓国

단장요 강영준의 분청 그릇전 (길상사) 분청 그릇 한 점에 쉬어간다 ... カンヨンジュンさん(ダンジャン窯)の粉靑沙器展 강영준 작가와의 첫 만남은 정위스님의 길상사에서였다. 분청의 소박한 맛을 살리는 작은 꽃그림이 어찌나 예쁘던지 ... 난 그만 한 눈에 반하고 말았다. 두번째 만남은 아버지 산소에 가는 길에 어머니를 모시고 단장요를 찾아갔을 때였다.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밀양. 기차역에서 택시를 타고 아직 눈이 녹지 않은 길을 따라 찾아갔던 단장요는 아담한 가마였다. 세번째 만남은 일본친구와 운문사를 방문했다가 귀경하는 길에 단장요를 잠깐 찾았을 때였다. 직접 구운 도자기 화로에 은주전자를 올려 차를 끓이고 작고 예쁜 찻잔에 정성스레 내어주던 다향 (茶香) 또한 잊을 수가 없다. 네번째 만남은 2013년 부산에서 열렸던 한일도자교류전에 강.. 더보기
西村散歩 1 最近、ソウルで一人散歩が一番楽しい所、西村。 静かな路地も市場の横町も懐かしい。。。 今年の秋には私が大好きな人が日本から来たら 一緒に西村を散歩したいな。 韓モダンの美しい色と線、素材を発見するモノコレクション.(西村店) 더보기
ある日曜日のナムサン(南山)---나랑 산책 할래요? 나무가 춤을 춘다.... 바람이 데려다 준 곳.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인다. 좋은 사람과 함께여서 행복했던 일요일 오후의 남산 ... 내려오는 길에 우연히 ...델리스파이스 공연에 취하다... 여름을 즐기고 있냐고 묻는다. 눈을 감았다 뜨면 노래가 끝나 있을거란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낀다. 나무가 무섭게 춤을 춘다. 하늘엔 쌍무지개가 뜨고 여름밤은 시원하게 깊어만 간다. 남산이랑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이다. 나랑 산책할래요? 더보기
제주도에서 편지를 쓰다...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 도종환 님의 시집 중에서 - 더보기
장응복의 모노컬렉션   mono collection 「美しいソウル、韓モダンの旅」の表紙に紹介されたmono collectionの新しいアンテナショップが西村に10月10日からopen。ブアムドンのショップはなくなりました! TEL:82-2-517-5170 2F、122-2、changseong-dong,Jongno-gu,seoul 더보기
ソウルの旅2(体にいいソウルの味) スローフード研究家の北村光世先生と私の大阪の友達,yoyoちゃんが 大好きなレストラン。 食べるといいものがすっと体に染み込む感じといいましょうか。 やさしい味です。 ソンブクドンヌルンジベックシュク T:02-764-0707 ベックシュクセット(4万2千ウォン) メ ミルジョン(そば粉のチチミ) そばをチチミで巻いて食べる まず、鳥肉を食べる 体にいいいろんな漢方薬材を 入れて煮込んだもの。 お肉がとても柔らかく悪いくせがない。 スープの中に丸いおこげが入っていて。 お肉を食べる間に おこげがやわらかくなってお粥のようになる。 香ばしくて美味しい! 더보기
MONO COLLECTION- 新家族風景 3월27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리는 리빙 디자인페어에서 만나는 장응복 선생님의 MONO COLLECTION. 新家族風景 더보기
리아코의 서울여행, 美しいソウル、韓モダンの旅 美しいソウル、韓モダンの旅 작년 10월에 일본에서 출판된 리아코의 서울여행책은 리아코가 오랫동안 즐겨 찾고 있는 곳으로 오래된 서울, 현대의 서울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은 교토의 유명 서점인 케이분샤에 진열된 리아코의 책... 많은 걸 꿈꾸고 있는 [리아코의 봄]이 기다려진다. ソウルの旅がもっと楽しくなる私の本。 京都の恵文社にはこのようにおいてあります。 北村でこの本を持ってソウルの旅を楽しんでいる日本人が見え、 最近,私の喜びが一つ増えました。 韓国に興味が全くなかった方がこの本を読んだ後、 ソウルへ行きたくなったと聞いていると、幸せを感じます。 [リアコが知っている美しい韓国]はまだまだいっぱいあります。 これからこのブログを通して、少しずつお伝えし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더보기
雨降りの日に尋ねた雲峴宮 어느 비오는 날에 찾아간 운현궁.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운좋게도 (?) 비오는 날에 가게 되었다. 비오는 날이라서 그런 걸까? 관광객이 없다. 덕분에 혼자서, 천천히 운현궁 산책을 했다.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에 도시의 온갖 소음과 먼지가 묻힌다. 그리고 때묻은 생각들도 잠긴다. ある雨降りの日に雲峴宮を訪ねた。かねてから.一度行ってみようと思っていた場所だったが、この日は雨降りだった。天気のせいなのか、観光客が全くいない。ひとりで, ゆっくり雲峴宮を散歩することができた。雨粒の落ちる音の中に、ソウルの街のあらゆる騷音やほこりが溶けていく。私のあれやこれやの思いも溶けていく。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에 있는 운현궁은 서울특별시 사적 제257호로서 조선조 제26대 임금인 고종의 잠저(潛邸)이며 흥선대원군의 사저였다. 1863년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