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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에 사는 살림꾼, 요요(yoyo)씨가 선물한 이마리 야키(도자기). 에도후기 작품으로 ほうおう당초문 마메자라 (콩접시)이다. 마메자라 컬렉터인 요요씨는 교토의 소문난 골동품 갤러리, 텟사이도(てっさい堂)의 오랜 고객이다. 일본의 고급문화 잡지인 와라쿠(和樂)에도 자주 소개되는 텟사이도의 오너, 기도 히로코(貴道裕子)씨는 리아코가 만난 교토 여성 중 교토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는 여성 중 한 사람으로 이마리 도자기에도 해박하다. 기도씨는 [전하고 싶은 일본의 아름다운 물건] 시리즈의 하나로 그녀의 마메자라 컬렉션을 미니북으로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