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교토 마치야 스테이, 이오리(庵 ) 교토에는 별장처럼 이용할 수 있는 마치야 스테이가 있다. 교토의 오래된 가옥인 마치야 한 채를 빌려 숙박하는 곳, 이오리(庵 ). 이곳에서는 교토인의 생활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마치 교토에 사는 사람처럼... 시장도 보고 차도 마시며 꽃꽂이도 한다...또 고급 요정에 가이세키 요리를 배달시켜 먹을 수도 있다. 이오리는 체크인을 할 때 집을 렌트할 때처럼 임대 계약서에 싸인을 한다. 그리고 체크아웃을 할 때 대문옆 우체통에 열쇠를 넣기만 하면 된다. 프라이버시를 지킬 수 있어 일본의 셀레브리티들이 많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하다. 격자창을 통해 쏟아져 들어오는 아침햇살, 정원을 지나 불어오는 바람, 커다란 유리문을 두드리는 빗소리, 다다미방에서 느끼는 편안함...가모가와를 바라보며 음악을 듣고 있으면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