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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코의 올리브일기

리아코의 올리브일기 2


청경채 맛있게 먹기

한달간 아침식사를  루꼴라와 유채잎, 시금치 등으로 먹었더니 살짝 싫증이 나기 시작했다.  차이니즈 브로컬리를  프라이팬에 익혀먹는 것처럼  청경채를  올리브 기름에 볶아 먹었다. 사진은 청경채 밑둥 부분. 흰 접시에 올리니 어떤 장식보다 예쁘다. 살짝 익힌 청경채를 올리고 가가와현 쇼도시마에서 구입한 야마로쿠 간장을 한두방을 떨어뜨려 먹는다. 굴소스를 뿌려 먹는 것과는 또 다르다. 가볍고 개운한 뒷맛이 ...올리브오일과 간장 맛의 조화도 놀랍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청경채를 깨끗이 씻고 밑둥을 잘라 흰 접시에 올리고 프라이팬에 올리브 기름을 두르고 낮은 온도에서 살짝 볶아 접시에 담는다. 취향에 따라 소금간을 해 먹거나 간장, 굴소스 등을 곁들인다. ..................................................................................................................LIAK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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