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햇살에 눈이 부시고
봄바람에 가슴이 설레여야 하는데
눈이 왔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여행을 원하는 사람은 많다. 그러나 정작 여행을 떠난 이들은 자신들도 모르게 무언가를 하고 있다. 잊고 지냈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내 안으로의 침잠 ...그것이야말로 휴식이고 여행인데 말이다. 만약 당신도 사람과 미디어에 중독되었다고 느낀다면 조용한 온천료칸으로 떠나라...그리고 몸이 말하는 소리를, 가슴이 전하는 울림을 느껴보라 .
일본의 그래픽디자이너 하라 켄야(
베니야 무카유 (ベニヤ無何有)
'리아코 따라 일본가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탈리아 파르마에서온 친구들 (0) | 2014.03.08 |
---|---|
湯沢の思い出 (0) | 2013.02.15 |
雪国、日本のどこかへ (0) | 2012.02.13 |
돗토리 산채요리점, 미타키엔(みたき園) (0) | 2011.08.03 |
쇼핑을 하면서 생활의 센스도 배우는 곳 (0) | 2011.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