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차 (お桜湯)
늦은 꽃샘 추위로 손끝까지 차갑다.
이 맘 때면 봄을 기다리며 마시는 차가 있다.
바로 사쿠라차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분홍빛 꽃잎이 하늘하늘 살아난다.
짭조름한 맛에 오감도 살아난다.
올봄에는 엄마랑 꼭...꽃구경을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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