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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아코 따라 일본가기

雪国、日本のどこかへ



신칸센을 타고 가며  먹는  교토 시니세의 도미 도시락 맛은 정말 별미다. 쫄깃한 도미살이 초밥과 어우러져 내는 맛이란...곁들여진 계절 야채조림은 또 어떻게 만든걸까? 가볍게 조리된 듯해 보이지만 속까지 배인 깊은 맛의 비결은 아마도 서너개의 숨겨진 다시맛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서울에서 KTX를 타고 가며 먹었던 어머니가 챙겨주신 삶은 달걀 맛은 왜 자꾸 생각이 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