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아코 따라 일본가기

쇼핑을 하면서 생활의 센스도 배우는 곳

마치노 슈우레 963

                                                                                      사진제공 : 마치노슈우레 963

가가와현 다카마츠시에 나라의 소문난 레스토랑 구루미노기의 대표, 이시무라 유키코의 세련된  안목과  만날 수 있는 곳이 있다. 이시무라 씨는 가가와현 출신이다. 그녀가 이번에는 사누키 지역의 세련된 생활문화와 만날 수 있는 공간, 마치노 슈우레 963을 오픈했다. 마치노 슈우레 963의 슈우레는 학교 또는 배우다라는 의미의 독일어인데 숍을 방문하는 것만으로 자신도 모르게 생활의 센스를 몸으로 익히게 되는 곳이라는 컨셉으로 꾸민 셀렉트숍이다. 고토덴 가타하라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곳은 2층이 입구인데 테라스처럼 꾸며진 입구를 들어서면 카페, 갤러리, 생활잡화와 공예품, 식품, 식물 등을 구입할 수 있게 공간이 구분되어 있다. 놀라운 것은 이곳에서 만나는 소품이 도쿄의 어느 세련된 숍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감각이라는 점이다.   http://www.schule.j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