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쿠츠 노리코(奥津典子)의 마크로비오틱 -2 L _ 사찰요리와 마크로비오틱은 무엇이 다릅니까? N _ 원래는 같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도 중국의 사찰요리 고전책은 매우 참고가 됩니다. 그렇지만 현재 일본의 사찰요리는 베건에 가깝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미와 같은 잡곡은 거의 없고 백미입니다. 조리법이 어떻게 정신적으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한 이론도 지금은 중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마크로비오틱은 목적에 따라 메뉴를 바꿉니다. 정신력을 필요로 할 때에는 동물성과 가공품을 취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조금 육체를 파워 업 시키고 싶을 때는 생선을 조금 사용하기도 합니다. phtographed by Tsuchiya Bungo L _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할 때 제일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N _ 요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정중하게 느끼는 것입니다.. 더보기
마크로비오틱 요리연구가 , 오쿠츠 노리코( 奥津典子) -1 이하의 기사는 여성중앙에 연재되고 있는 네 번째 인물의 이야기 중 일부입니다. 오쿠츠 노리코의 마크로비오틱 요즘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마크로비오틱 요리연구가, 오쿠츠 노리코를 만났다. 그녀는 현재 동경의 기치초지에서 마크로비오틱 교실, 오가닉 베이스(Organic Base)와 맛있는 마크로비오틱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베이스카페를 남편, 오쿠츠 유고씨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음식을 먹는 것만으로 몸과 마음이 달라진다는 건강한 식생활, 오쿠츠 노리코식 마크로비오틱에 대해 들었다. 撮影協力 _ ROZAN(東京、西荻窪) photographed by Tsuchiya Bungo 도대체, 마크로비오틱이 뭡니까? 지난해 우리나라에서도 한 TV 드라마에 마크로비오틱 셰프가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두가 되었던 적이 있다. .. 더보기
직원을 춤추게 하는 사장, 호시노 요시하루 (星野佳啓) 이 사람의 특별한 리더십 호시노 요시하루(星野佳啓). 그는 요즘 일본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업인 중 한 사람이다. 1991년 가업인 호시노온천(나가노현 가루이자와, 106년의 역사 깊은 온천)의 네 번째 대표가 되었고 그 후 리조트와 료관, 스키장 등을 인수, 재건하며 현재의 호시노 리조트를 이끌고 있다. 최근 일본 서점가에는 ‘호시노 리조트의 사건 문서’ 라는 제목의 책이 출간되어 화제인데 이 책에서 호시노 사장은 손님의 클레임을 ‘사건’이라고 했고 그 사건 자체가 성공스토리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일본의 관광문화를 세계 일류로 만들기 위해 도전하며 특별한 리더십으로 주목받고 있는 그를 도쿄 핫초보리에 있는 호시노 리조트 사무실에서 만났다. 글 _ 리아코 (liakomono.tistory.com) 사.. 더보기